기업분석1 "배달비 0원, 배달비 없는 배달앱"에 대한 가설 검증을 위한 프로모션일까? 알뜰배달 0원 프로모션 일단 글쓴이는 배달앱을 자주 사용한다. 이전에는 요기요 요기패스 혜택을 보았지만, 지금은 쿠폰사용이 가능한 배달의 민족을 사용하고 있다. 이전부터 배달비를 아끼기 위한 혹은 없애기 위한, 서비스들이 소개되어 왔었다. 배달비 없는 배달앱 끼리배달, 두잇 등이 비슷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고, 실제로 사용자 행동에 대한 지표들을 제시하면서 투자의 근거를 마련했다. 내 경우엔 다른 인사이트로 해당 도메인에 관심이 있었던 터라 배달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설에도 관심이 있었다. 다만, 배달의 경우 기존 '거대' 기업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에서 더 잘 해결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했다. 자본, 인력을 모을 수 있는 여력, 커버할 수 있는 범위에서 오는 차이는 기업이 후발주자가 되더라.. 2024.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