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업무지시 하는사람
2. 업무 분배 받는 시람
둘다 원활하게 의사소통 하려면..
일단 마음 다잡기가 필요함.
업무 분배 받는 사람은 거절당하거나 욕 먹더라도 뭐 그렇구나 할 정도는 되어야 좀 다음 단계가 가능함.
거절 당하면 어쩌지? 오히려 잘됐어. 그 상위 담당자한테 가면 됨. 이거는 타 회사 직원이 난 일 못해준다. 할 때도 적용됨.
욕 먹으면. 아 오늘 새로 배웠네. 몰랐네. 상사분께 감사하면 됨.
내가 잘못한거 인정하고. 나 거기까지 생각 못해봤다. 하고 확인 부탁드리거나 내가 하면 됨.
약간 이렇게 생각하면, 상사분이 심하게 말하시는 분이라 하셔도.. 나에게 오는 불이익은 평가가 좀 나빠질수 있나? 근데 뭐 상사랑 안맞으면 거기 맞추면 된다. 거기서 배울수 있는 경험들이 또 있긴 함.
나는 기준을 배웠고, 상사 입장에서는 어떤 보고가 필요한지 고민해보기 시작했다.
상대방의 입장이라는 건.. 좀 어렵긴 한데, 그 사람이 다른 누군가에게 보고를 할 때 내 업무를 어떻게 전달할지. 그것에 대한 답변을 주는 것 이랄까?
내가 어떤 어떤 일을 했고.. 하는 그런 업무 수행은 사실.. 일정 안에 하면야 세세하게 뭘했는지는 ..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음(히스토리야 관리해야 하지만)
다만, 그 사람들에게 중요한건 그래서 얼마나 했냐 뭐가 남았냐 이슈가 뭐냐 그런 질문들임.
세세한건 기억하기도 불가능 하고.. 상대적으로 중요하지도 않음.
"요약"해서 주간보고를 할 때 그 윗 분들에게 뭘 말해야 하는지가 더 중요함.
물론 내가 한 일도 지표로서 정리하긴 해야 함. 안그러면 남는게 없음.
근데 상사한테 보고를 할 땐 좀 다름. 요약을 하는것도 요약하는 건데.. 그래서 상사가 상사의 상사에게 뭘전달할지 조차도 요약을 해야 함. 여기서 파생되는 궁금증도 예측해서 답하면 좋겠지.
그리고 업무 지시를 하시는 분들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 지시사항이 명확해야 함.. 너무 추상적이면 작업 범위도 넓고 뭘 바라는지를 모를수 있음. 원하는 작업물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차라리 몇가지 지표를 보고싶다고 말해주면 좋겠음.
음.. 이것만 되더라도 많은 일들이 쉬워질 것 같다는 착각이 ..들지만..
어쨌든 일방적인 좋은 커뮤니케이션은 없고
양방향으로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면 감정은 배제하는게 좋고, (뭐 화가 나더라도) 혼나면 그 사람이 생각한 과정이나 결과가 아니었나보구나. 하면 되는거고. 그 사람이 진짜 원하는게 뭐지를 좀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래야 그런 형태로 산출물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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