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학년-1학기 까지는 구글링을 하지 않고 스스로 풀어보려고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힘들다면 구글링 보다, ('정답' 혹은 '완성된' 코드를 가져오는것 보다) 왜 그렇게 생각했고 어떤점이 잘못생각한 것이고, 다른 분이 본 시각은 어떤지를 듣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내 코드가 어디가 문제인지 알수있기 때문에..
이번 학생회에서 멘토-멘티 활동을 한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괜찮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힘든면도 있겠지만
그리고 2학년 2학기정도 되면 프로젝트를 멋있게 꾸미기 위해 구글링을 하게 되는데, 그냥 블로그 글 긁어오는 것으로 완성하는 것 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블로그는 참고용으로만 보고(기본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API를 훑어보고 본인의 프로젝트에 맞게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길 바란다.
그래야 원하는 데이터를 어떻게 가공할지 생각해볼수 있고, 아무리 구글링을 하더라도 나오지 않는 내용을 내가 시도해볼 힘이 생긴다. 고 생각한다.
즉, 1학년~ 2학년 1학기 까지는 스스로 공부해보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어렵다면 주변에 도움을 받아서 해결해 나아가는 과정을 밟아보길 바란다.
2학년 여름방학 부터는 깃허브 API, 공식 API, 여러가지를 찾아보고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수정할 수 있도록 코드를 보고 수정하는 시도를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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