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AI가 있으니, 기술 질문이 필요할까?
더 어려운 내용의 질문을 하지 않을까?
글쎄...
일단 업무하는 동안 의사소통을 위해서라면 지식이 있으면 서로 명확한 방향으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는 범위가 넓어지고,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수있게 되는데
어떤거냐면...
'칸반'이라고 했을 때 알아듣는 사람은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까지도 알고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지 않으면 일단 어떤 문서/URL을 봐야 하는지, 왜 쓰는지(필요한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데 그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되는지도 미묘 하달까? (스무고개 시작이고 캐치마인드다...)
그런 것처럼 기술 질문도 마찬가지다.
지식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맥락 수준이 비슷하거나 최소한 어떤 말인지 알게 되면 의사소통 할 때 편하다.
기술면접 준비 당장 체감되지 않더라도 잘 준비해 보면 훗날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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